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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대타로 출장해 한 타석을 소화했다.
그러나 마지막 9구째 들어오는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에 들어오는 커터가 스트라이크가 되면서 스탠딩 삼진이 되고 말았다. 김하성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아쉬움이 남은듯 고개를 갸웃하며 벤치로 다시 들어갔다.
샌디에이고가 곧바로 투수 오스틴 애덤스를 내세우며 김하성의 경기는 대타 한 타석으로 마무리 됐다. 시즌 타율은 2할1푼1리(38타수 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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