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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빠르게 승수를 쌓으면서 지난주 파워랭킹 1위를 지켰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보스턴 레드삭스, 신시내티 레즈가 3,4위를 차지했고, 오타니 쇼헤이가 투수 복귀를 앞두고 있는 LA 에인절스가 5위에 올랐다.
류현진이 '에이스'로 활약 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0위를 기록했다. 'USA투데이'는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3할8푼9리의 타율과 OPS 1.174로 무서운 출발을 했다"고 상승세의 원동력을 짚었다.
최하위권 예상팀들도 크게 변화가 없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공동 27위, 콜로라도 로키스가 29위에 이름을 올렸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파워랭킹 최하위에 그쳤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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