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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유희관이 쿨한 미소로 어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날려버렸다.
훈련을 하는 롯데 선수들 사이로 유유히 걸어간 유희관은 롯데 코칭스탭에 예의 바른 인사를 건냈고 특유의 쿨한 미소를 지으며 외야로 발걸음을 옮겼다.
유희관은 어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등판해 3⅔이닝 동안 8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피칭을 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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