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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가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을 당했다.
앞선 3경기에서 출장하지 않았던 김하성은 팀이 1-2로 지고 있던 6회초 투수 크레이그 스테먼을 대신해서 타석에 들어섰다.
다저스의 강속구 투수 더스틴 메이를 상대한 김하성은 2볼-2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로 들어온 99.5마일(161km) 직구를 향해 배트를 돌렸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수비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타율은 2할5리가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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