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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트레일리가 LG 켈리와 에이스 대결에서 완승했다.
스트레일리는 총 91개의 공을 던졌다. 최고 구속 148㎞를 기록한 패스트볼과 주무기인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LG 타자들을 제압했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둔 스트레일리는 21.1이닝 동안 3자책점만을 허용해 LG에 유독 강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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