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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해 안치홍(31)은 2009년부터 입었던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벗고 FA(자유계약)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둥지를 옮겼다.
경기가 끝난 뒤 안치홍은 "이날은 무조건 연패를 끊어내야 하는 경기여서 더 마음을 다잡고 들어갔다. 중간에 힘든 부분들이 있었지만 모두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타순에 관해서는 1번 이외에도 많은 타순을 쳐 봤었고, 바뀐 만큼 더 적극적으로 쳐보자는 생각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작년보다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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