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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신 타이거즈가 마침내 멜 로하스 주니어를 1군에 불러올렸다.
2주 자가 격리가 해제된 후 지난 4월 20일 2군에 합류한 로하스는 웨스턴리그 9경기에서 타율 2할-2홈런-6타점을 기록했다. 사회인 야구팀과의 경기에서도 3타수 2안타 1홈런 등 총 3개의 홈런을 날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스위치 히터인 로하스는 왼쪽과 오른쪽 타석을 고루 서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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