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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장승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 터졌다.
한편 장승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4라운드 전체 36순위 지명을 받은 장승현은 오랜 2군 생활과 경찰 야구단 복무 끝에 2018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백업 포수로 나서고 있는 장승현은 최근 박세혁이 부상으로 이탈한 후 선발 포수로 출장 중이다. 타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프로 데뷔 첫번째 홈런까지 날리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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