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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슈퍼루키 이의리가 9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유니폼을 제대로 차려 입은 후 훈련에 돌입 했다.
이의리는 올 시즌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신인 투수다.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150Km의 빠른 공을 가졌지만, 기복도 심한 편이다.
'될성 부른 떡잎'인 이의리가 안정된 경기력을 찾아야 대투수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지금도 성장중인 이의리의 소년미 넘치는 훈련모습을 지켜보자.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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