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KT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삼성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나섰다.
강민호는 전날 경기에서 2회 1사 1, 3루 상황, 홈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상대 포수 장성우의 블로킹을 피해 득점에 성공했다.
고참의 솔선수범에 후배 선수들도 가만 있을 수는 없었다. 김상수 박해민 김지찬등 후배들도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에 동참하며 팀은 결국 7대5의 승리를 거두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