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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일주일 휴식을 취한 뒤 시즌 2승 수확에 나선다.
비록 첫 패를 당했지만, 오히려 가벼워진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김광현은 샌디에이고전을 마치고 "첫 패가 늦게 나왔다. 부담을 내려고 경기를 즐기겠다"고 밝혔다.
로테이션 상으로는 24일 등판이었지만,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부상을 터고 복귀하면서 추가로 휴식을 얻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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