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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지만이 부상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딛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수술한 부위이기 때문에 걱정이 컸다. 최지만은 이번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재활 과정을 거쳐 팀에 합류한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다시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는 것은 불길한 징조로 보였다.
하지만 다행히 상태가 나쁘지 않아 보인다. 탬파베이는 26일 캔자스시티전에 최지만을 1번-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수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면서 타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력 안배 차원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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