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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 훈이 롯데캐피탈 4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롯데캐피탈 투수 월간 수훈에는 김대우과 최준용 선수가 선정됐다.
김대우는 한 달간 12경기에 구원 등판해 11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59(WHIP 1.06)을 기록, 12탈삼진과 1승, 4홀드를 달성했다. 최준용은 같은 기간 11차례 구원 등판해 14이닝을 책임지며 평균자책점 4.50 (WHIP 1.07) 6홀드를 기록하고 15탈삼진을 얻어 불펜진에 힘을 보탰다.
이대호는 4월에만 22경기에 나서 27안타 21타점 타율 0.303(OPS *출루율+장타율 0.847)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한동희는 같은 기간 23경기에 출전해 23안타 19타점 타율 0.295(OPS 0.934)을 기록하며 타선의 무게감을 더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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