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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나성범은 두산 선발 아리엘 미란다의 3구째 129㎞ 몸쪽 포크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향해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는 대포를 날렸다.
나성범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달 11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21일 만이다. 시즌 11호 홈런. 아울러 나성범은 역대 51번째 개인통산 2100루타도 달성했다.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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