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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원조와 새 얼굴이 만났다.
통역 없이 윌리엄스 감독과 만난 수베로 감독은 "윌리엄스 감독의 시작으로 이런 좋은 문화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감독직이 얼마나 힘든 지 잘 안다. 하는 일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윌리엄스 감독 역시 고마움을 드러내며 수베로 감독과 담소를 나눴다.
윌리엄스 감독을 끝으로 상대팀 감독과 선물 교환을 마무리한 수베로 감독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굉장히 즐거웠다.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감독님들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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