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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신재영이 첫 실전에 나섰다.
김 감독은 13일 인천 키움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아직 퓨처스에서 정식 보고는 받지 못했다. 4이닝 총 67개의 공을 던졌다고 하던데, 3~4경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퓨처스에서 (선발 등판해) 100개 가량 던질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야 1군에서 80~90개를 던질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독립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을 했다고 들었다. 제구는 특별히 문제가 안되고, 체력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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