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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양현종(33)이 40인 로스터에서도 제외됐다.
추가로 한 차례 구원 등판을 한 양현종은 선발 투수로 자리를 옮겼지만,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지난 12일 LA 다저스전에서 1⅓이닝 2실점을 끝으로 등판하지 못했고, 8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5.59의 성적을 남기고 트리플A행을 통보를 받았다.
트리플A로 갈 때까지만 해도 40인 로스터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하루 만에 지명할당 처리되면서 새로운 팀을 구하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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