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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구에 손등을 맞은 KT 위즈 문상철이 '손등 골절' 소견을 받아 1군에서 말소됐다.
KT 측은 "문상철은 골절 소견을 받았다. 내일 서울의 큰 병원에서 재검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철 감독도 "손등을 많이 다친 거 같다"고 우려하는 한편 "올라올 선수가 김민혁 밖에 없다"며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문상철은 올시즌 타율 2할2푼1리 2홈런 13타점, OPS 0.662를 기록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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