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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호령이 60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신고했다.
이날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김호령은 상대 선발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로 4구 131km짜리 커브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김호령은 지난 4월 30일 KT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한 뒤 60일 만에 두 번째 홈런을 작렬시켰다.
양팀은 나란히 홈런 두 개씩 주고받으며 5회 말 현재 3-3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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