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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거침없는 '홈런쇼'를 펼쳤다.
오타니의 홈런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3-10으로 끌려간 5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어서 타이욘의 94.7마일(152.4km) 포심을 공략해 시즌 28호 홈런을 날렸다.
홈런 두 방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오타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와 홈런 격차 2개를 벌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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