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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가 '홈런의 팀'을 재입증했다.
스윙 자체는 홈런으로 연결하기 힘들어보였지만, 강렬한 손목힘과 절묘한 타격기술로 왼쪽 폴대를 강타하는 홈런을 만들어냈다.
SSG는 4회의 시작을 알렸던 최주환의 3점포을 신호탄으로 추신수까지 3점포를 터뜨리며 '타격의 SSG'를 새삼 증명했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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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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