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는 23일 김경문호와 맞붙을 라이징스타팀 명단이 확정됐다.
포수 마스크는 롯데 정보근과 상무 김형준이 쓰게 됐다. 내야를 지킬 내야수로는 1루수 LG 문보경, 롯데 나승엽, 2루수 한화 정은원, 3루수 롯데 한동희, 한화 노시환, 유격수 두산 안재석, 삼성 김지찬 SSG 박성한 등이 선정됐다. 외야수로는 KIA 최원준, 이진영, 롯데 추재현, SSG 최지훈이 발탁됐다.
라이징 스타팀을 이끌 감독으로는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이 선임됐다. 김시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는 2000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인 박재홍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2006 WBC 4강 신화 때 마스크를 썼던 조인성 LG 퓨처스 배터리팀 코치 그리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승 기적을 일군 이승엽 SBS 스포츠 해설위원, 이종욱 NC 작전·주루코치, 봉중근 KBSN 스포츠 해설위원, 고영민 두산 작전 코치 등 과거 야구대표팀에서 활약한 레전드들이 합류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