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부산 사직구장이 사흘만에 경기 준비를 한다.
6,7일 연이은 세찬 비로 우천 취소됐던 부산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이 8일 정상적으로 준비중이다.
아직 대형 방수포가 그대로 있는 상황이고 이틀간 많이 내린 비로 인해 여전히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는 않아 롯데 선수들은 외야에서 가볍게 캐치볼을 하는 정도로만 야외 훈련을 했고 실내에서 타격 훈련을 했다. 이틀간 야구장에 오지 않고 숙소에서 취소 소식을 들었던 LG도 이날은 정상적으로 야구장에 와서 경기 준비를 한다.
LG는 정찬헌,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 예고된 상태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