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의 김성현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팀 연패를 막았다.
경기를 마친 뒤 김성현은 "앞에서 선수들이 찬스를 만들어줘서 운 좋게 안타가 됐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긴장은 됐지만, 병살만 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현은 8회 타율이 6할6푼7리로 '8회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성현은 "8회에 좋았다는 건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의식을 하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