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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리그가 중단 기로에 놓인 가운데 10개 구단이 오는 13일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KT는 배제성이 선발로 나선다. 배제성은 14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남겼다.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펼치는 두산은 최원준을 예고했다. 최원준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다. SSG는 샘 가빌리오가 세 번째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가빌리오는 1패 평균자책점 9.58로 첫 승에 도전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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