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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한 경기를 중계하는데 방송 출연자는 다섯 명 정도로 구성된다. 중계방송 캐스터부터 해설자와 리포터 그리고 경기 프리뷰와 리뷰를 담당할 두 명의 앵커다.
KBO리그에선 리포터라고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온 필드 분석가'라고 불리는 역할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스포츠넷 LA'에서 LA 다저스 전담 리포터로 일하다 올해 MLB 네트워크로 이직한 알라나 리조가 담당했다.
여기에 프리뷰와 리뷰 다행 앵커로는 헤이디 와트니와 로렌 가드너가 맡았다. 가드너는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방송 출연자가 여성으로 구성된 건 역사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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