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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최원준이 올림픽 조별리그 첫 상대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마운드에 나설 수 있을까?
최원준은 원태인, 고영표, 김민우와 함께 2개 조로 나눠 총 30~40개의 투구를 펼쳤다.
최고 구속 145km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사이드암 투수 최원준은 지저분하고 각이 좋은 볼을 가지고 있다. 상하 무브먼트가 좋아 첫 국제무대에서 만나는 외국인 타자들을 충분히 괴롭힐 수 있다.
최원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사이드암 투수로 성장했다. 올 시즌은 두산의 토종 선발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조용한 성격의 최원준은 팀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에 뽑힌 최원준은 대표팀에서도 조용하게 하지만, 믿음직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낼 것이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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