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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야구와 함께 13년 만에 부활한 소프트볼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는 재일교포 귀화 선수가 화제다.
기요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우쓰기 레이카 일본 소프트볼 대표팀 감독은 "기요하라의 올림픽 정신에 감동했다. 그녀는 인생을 걸고 있다"고 의지를 높게 샀다.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은 일본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멕시코, 미국 등 6개국이 풀리그를 펼쳐 1. 2위가 금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일본은 21일 후쿠시마 아즈마구장에서 호주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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