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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김경문호의 두 번째 상대 미국, 생각보다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평가다.
미국은 앞선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날 대학 선발팀과의 승부에서도 승리를 챙기면서 기분 좋게 도쿄로 향하게 됐다. 소시아 감독은 경기 후 "강팀들을 만나지만, 메달 획득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미국 대표팀은 22일 일본에 도착, 이튿날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문호는 오는 31일 요코하마구장에서 미국과 예선 B조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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