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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리그 조기중단 직전 정은원(21)을 칭찬하며 '눈야구의 1인자' 조이 보토(38·신시내티 레즈)의 이름을 꺼낸 적이 있다.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보토는 상대 선발 잭 데이비스의 3구째를 공략,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또 6-0으로 앞선 9회 초에는 투런 아치로 멀티 홈런을 장식했다. 지난 28일 컵스전 연타석 홈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멀티홈런.
특히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 12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최고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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