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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뉴욕 메츠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뽑은 선수와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로커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로커가 2018년과 올해 찍은 MRI가 큰 차이가 없다면서 "여러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의 검토에 따르면 로커는 건강하다"라고 주장했다.
로커는 내년에 다시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있다. 하지만 MLB.com의 존 모로시 기자는 로커가 다시 반더빌트 대학에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했다.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리그와 계약하는 것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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