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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결국에는 마지막 등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달의 투수'가 불발됐다..
뷸러의 이달의 투수는 이번이 처음. 아울러 LA 다저스 소속으로는 2019년 5월 류현진 이후 나온 이달의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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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라이벌로 꼽혔던 코빈 번스(밀워키 브루어스)도 31일 애틀란타전에서 4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상에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지만, 김광현에게 클리블랜드전 난조는 더욱 아쉽게 다가온다.
한편 김광현은 오는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8월 첫 등판을 한다. 시즌 7승 도전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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