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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대수비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쳐 5경기 연속 안타의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날 1타수 1안타를 친 박효준은 시즌 타율을 3할8푼9리(18타수 7안타)로 끌어올렸다. 출루율도 4할5푼을 기록. OPS가 무려 1.061이나 된다.
피츠버그는 이 경기서 1점도 뽑지 못하고 0대10으로 패했다. 1회말에만 무려 7점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다.
신시내티 선발 웨이드 마일리는 7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9승째(4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2.75로 낮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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