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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나카타 쇼(32)가 동료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징계를 받았다.
나카타는 2007년 1순위로 니혼햄에 입단한 외야수로 일본 토종 거포다. 2013 WBC와 2015 프리미어12에서 활약했었다. 지난해 통산 250홈런을 돌파하며 31홈런, 108타점을 기록해 타점왕을 차지했다.
올시즌엔 39경기서 타율 1할9푼3리, 4홈런, 13타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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