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
이후 KIA는 9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김호령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7대7 무승부를 거뒀다. KBO와 10개 구단은 지난달 27일 팀당 144경기 일정 소화를 위해 후반기 리그 일정이 지나치게 빡빡하다고 판단, 후반기에는 아예 연장전을 치르지 않기로 했다.
경기가 끝난 뒤 짜릿한 손맛을 본 최재훈은 "맞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내가 설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파울이 아니길 바랐는데, 다행히 홈런이 됐다"고 밝혔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