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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쏟아진 빗줄기에 결국 순연 결정됐다.
방수포가 급하게 설치됐지만, 개시 약 40분 정도를 앞두고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라운드 곳곳에는 순식간에 큼지막한 물웅덩이가 생겼다.
결국 경기 감독관의 판단하에 개시가 어렵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LG는 13일 홈인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치르고, SSG도 홈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에 돌입한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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