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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우리에겐 아픈 기억이지만 일본에겐 환희의 순간이다.
명예의 전당이 공개하는 일본 대표팀의 위닝 공은 3개다.
7월 28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첫 경기에서 사카모토 하야토가 친 끝내기 안타 공과 7월 31일 멕시코전에서 7회에 사카모토가 친 홈런공, 그리고 지난 7일 열린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마지막 위닝 공 등이다. 결승전 위닝 공엔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의 사인이 있다.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에 마련돼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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