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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콧수염 에이스' 다니엘 멩덴(28)이 부상을 털고 돌아온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도 멩덴의 복귀를 반겼다. 윌리엄스 감독은 멩덴의 몸상태에 대해 "지금 몸상태는 좋다. 예상보다 재활이 길어졌다. 멩덴도 굴곡근 부상을 처음 느껴서 과정 등을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었던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퓨처스 경기나 연습 경기에서 피칭을 했고, 아무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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