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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민수가 1군 말소됐다.
김동엽은 지난달 12일 말소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1군에 복귀했다. 올 시즌 1군 33경기서 타율 2할9리(86타수 18안타)로 부진했던 김동엽은 이달 들어 퓨처스 3경기에 출전해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허 감독은 "김동엽의 최근 타격감이 좋아지고 있다"며 "오늘 당장 선발 기용하긴 어렵다고 봤다. 현재 팀내에 대타 요원이 넉넉하지 않다.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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