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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 양의 돌잔치 비하인드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재이를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참석한 하객들 역시 함께 노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임하룡은 "웬만하면 백구두를 안 신는데,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라며 축하했고, 김수용은 "재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박수홍 씨, 어렵게 얻은 딸인 만큼 열심히 잘 키워보시라"고 덕담을 전했다. 김용만은 "수홍이의 첫사랑도 다 안다"며 개그맨다운 입담을 뽐냈고, 최지우는 "1년 동안 재이의 하루하루가 엄마 아빠에게 기적 같은 선물이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재이가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생일 축하한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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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수홍은 "저희 가정 예쁘게 잘 살겠다. 정말 고맙다. 평생 갚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돌잔치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다.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지난해 시험관 임신을 통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