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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 정(34·SSG 랜더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몸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미국 메이저리그 휴이 제닝스로 1891년부터 1903년까지 총 287개의 몸 맞는 공을 기록했다. 휴이 제닝스에 이어서는 크레이그 비지오가 285개로 메이저리그 두 번째 최다 몸 맞는 공 기록을 가지고 있다.
최 정의 몸 맞는 공은 추가점의 발판이 됐다. 최 정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한유섬이 2회에 이어 다시 한 번 홈런을 날렸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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