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배팅케이지에 선 KT의 새 외국인타자 호잉이 연달아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새카맣게 날아가는 타구를 본 박철영 코치의 얼굴에도 놀라움이 가득했다. 타격연습을 마친 호잉은 좋은 공을 던져준 박철영 코치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호잉은 전날 수원 LG전에서 3-5로 뒤지던 9회말 2사 1,2루 상대 마무리 고우석을 공략해 극적인 5-5 무승부를 만드는 동점타를 쳐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