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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교토국제고의 첫 고시엔 추억이 4강에서 멈췄다.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는 첫 고시엔 출전에서 4강까지 올라가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99년 야구부를 창설했지만, 약체로 평가받으면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전교생은 130명에 불과했고, 시설도 열악했다.
여름 고시엔 4강까지 오른 교토국제고는 고시엔 역사도 새롭게 바꿨다. 외국계 학교가 고시엔에서 8강 이상에 오른 건 교토국제고가 처음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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