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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 출신 마에다 켄타(33·미네소타 트윈스)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마에다는 지난달 오른팔뚝 긴장 증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증상은 팔꿈치 이상 전조현상으로 여겨지는데 결국 마에다도 수술대에 오르고 말았다.
마에다와 미네소타의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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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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