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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샘 가빌리오가 2연승에 성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인 부산 사직구장엔 이날 1300여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가빌리오는 "초반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업돼 투구 리듬을 찾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웃은 뒤 "역시 팬들이 있어야 야구가 더 재미있어 지는 것 같다. 하루 빨리 더 많은 팬들과 함께 야구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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