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최주환은 지난 15일 개인통산 1000경기 출장기록 달성을 기념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주환은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후 어려운 시기도 많았음에도 1000경기를 출장할 수 있었던 것은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분들께서 지속적인 사랑을 주셨기에 가능했다. 내가 팬분들의 사랑을 받았을 때 느꼈던 따뜻함을 아이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아이들이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SG 김상수도 최근 KBO 월간 페어플레이어 상금 100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 부모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실직후 딸의 생일을 맞은 한 부모 아버지에게 공자 피자를 선물한 인천의 한 피자가게 사연을 접한 뒤 김상수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피자 20판을 직접 사서 전달하기도 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