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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7연패의 수렁에 빠진 디펜딩챔피언 NC 다이노스.
타자들의 자괴감이 크다. 타선의 중심 양의지는 말할 것도 없다.
변화를 주고 그라운드에 섰다. 농군 패션이다.
15년 만의 농군 패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가 서려있다.
양의지는 7연패 기간 동안 홈런을 치지 못했다. 장타는 2루타 1개가 전부였다.
마음을 다잡고 나선 NC 타선의 중심. 과연 결연한 의지가 연패 탈출의 신호탄이 될까.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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