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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올해도 10구단 모두 가을야구를 치르게 됐다.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올 시즌 경기 취소 시 시행세칙에 의거한 경기일로 우선 편성되며, 이에 대한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 시에는 ①10월 9일(토) 이후의 예비일 ②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10월 9일(토)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 ②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③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④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공휴일인 10월 9일(토) 한글날의 경기 시간은 8일(금)이 이동일임을 고려하여 17시로 변경 되었으며, 대체 공휴일인 10월 4일(월)과 11일(월)에 편성되는 경기는 14시에 시작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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