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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지난 17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LG와 NC의 더블헤더 2차전.
경 코치는 고우석의 글러브에 공을 넣어주고는 어깨를 툭 치며 격려했다. 경코치의 격려를 받은 고우석은 긴장이 조금은 풀린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고우석은 김기환을 투수 앞 땅볼, 알테어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나성범에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동점 위기를 맞았지만 양의지를 중견수 뜬 공으로 잡아내 1-0 승리를 지켜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G는 NC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며 NC와 시즌 맞대결 16차전을 8승 8패로 마쳤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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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오르던 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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