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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갑작스럽게 선발을 교체하게 됐다.
지난달 12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손톱 부상을 당했던 그는 이후 발목 인대까지 다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15일 라이브피칭을 한 그는 19일 불펜피칭까지 마치면서 복귀 준비를 마쳤다. 윌리엄스 감독도 "복귀전까지 모든 테스트를 순조롭게 거쳤다. (이)의리도 의지가 많은 상태"라며 "오늘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KIA 관계자는 "한화 측에 양해를 구하고 선발 투수를 교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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